서울
, 2018
년
5
월
2
일
-
세계은행그룹
산하
IFC(
국제금융공사
)
와
한국
정부는
2018
년
세계은행
(World Bank)
과
국제통화기금
(IMF)
의
춘계
연
총회의에서
인프라시설
,
민관협력사업
(PPP)
및
첨단
ICT
기술
분야
관련
IFC
의
자문
서비스를
강화하는
Korea-IFC Partnership Program (KIPP)
파트너십
계약을
체결했다
.
KIPP
파트너십은
900
만
달러
규모의
IFC
자문을
통해
신흥
시장
개발
사업을
지원할
것이며
,
기금의
50%
는
발전
,
운송
,
물
관리
,
폐기물
, ICT,
디지털
서비스
및
민관협력사업
부분에
할당될
예정이다
.
윤태식
기재부
개발금융
국장은
“
한국은
신흥시장에서
지속
가능한
개발을
가속화하기
위한
세계은행
그룹의
노력을
지지할
것
”
이며
“IFC
와의
파트너십을
통해
수처리
,
발전
,
디지털
및
기타
중요한
서비스를 필요로하는
신흥시장에
더
제공할
수
있을
것이다
”
고
말했다
.
전
세계의
약
10
억
인구가
전력을
공급
받지
못하고
,
약
25
억
명이
취약한
위생
시설에
노출되어있으며
, 7
억
명이
깨끗한
식수를
공급받지
못한다
.
또한
, 40
억
명은
인터넷
접속이
불가능하다
.
개발도상국의
인프라를
개발하기
위해서는
향후
15
년간
연간
2
조
달러
이상의
투자가
필요하다
.
카린
핀켈스톤
(Karin Finkelston) IFC
대외협력담당
부총재는
“ICT
기술과
인프라에
대한
중요성이
높아지고
있는
가운데
,
아직도
많은
개발
도상국들은
경제
개발의
혜택을
누리기
위한
ICT
기반
기술이
부족하다
”
며
“
한국의
지원은
이러한
개도국의
취약한
산업에
민간금융
및
실질적인
지식과
경험을 이전시킬
것
”
이라고
말했다
.
이번
파트너십은
연구
조사
(FS)
및
사업
개발
등의
투자
프로젝트
활동도
지원할
예정이다
. IFC
는
1985
년
이후로
민간
투자자들로부터
67
억
달러를
동원했으며
,
전
세계
100
여개
한국
프로젝트에
100
억
달러
이상의
자금을
지원했다
. IFC
한국사무소는
2013
년에
다시
개소됐으며
,
지금까지
총
43
억달러의
자금을
기업의
국외
투자
기회
발굴과
투자
자문
등의
사업을
위해
지원했다
.
한편
, IFC
는
세계은행
그룹
(The World Bank Group)
의
일원으로
신흥
시장의
민간
부문에
개발
관련
초점을
둔
최대
규모의
글로벌
개발
기구이다
.
전
세계
2,000
개
이상의
기업과
함께
협력하고
있으며
,
자본뿐
아니라
전문지식
및
영향력을
사용하여
어려운
시장에서도
기회를
창출하고
있다
.
지난
2017
년
IFC
는
민간
부문과
파트너와
협력해
개발
도상국을
위한
장기
자금
조달에
193
억
달러를
기록하였다
.
자세한
내용은
www.ifc.org
에서
확인할
수
있다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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