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
년
11
월
8
일
,
요르단
암만
?
세계은행그룹
소속
IFC (
국제금융공사
)
는
요르단에
‘
대한
풍력
발전소
’
를
건설하는데
7
천백만
달러의
금융
패키지
(
financing package)
를
제공한다고
밝혔다
.
이번
투자는
올해
진행된
요르단의
풍력
분야에
대한
투자로서는
두
번째로
큰
규모이다
.
51
메가와트의
공장은
요르단
타필라
남부지역에
건설될
예정이며
,
이는
요르단에
클린
에너지를
공급하는데
도움이
될
것이다
.
이번
개발은
한국
남부발전
(KOSPO)
과
대림
에너지에서
진행한다
.
지난
20
년
간
,
세계은행그룹은
규제
및
금융
지원을
통해서
언번들링
(unbndling)
과
향후
민영화를
지원하는
방법으로
요르단의
에너지
분야에서
중요한
역할을
담당해
왔다
.
또한
, IFC
는
금융
및
투자
솔루션으로
요르단의
재생
에너지
프로그램을
활성화하는데
일조했다
.
현재까지
IFC
는
요르단에서
13
건의
재생에너지
프로젝트에
3
억
달러
이상을
투자했다
.
이번
투자는
타필라를
비롯한
요르단의
풍력발전
지역에
대한
투자에
이어
,
재생에너지를
통해
요르단
국내
에
에너지
공급을
활성화하기
위한
IFC
의
활동
중
하나이다
. IFC
는
이
지역에서
풍력
프로젝트를
담당하는
여러
민영
사업자들을
비롯한
다양한
이해관계자들과
연계하여
,
지역
내
생물다양성에
잠재적으로
부정적인
영향을
미칠
수
있는
사항들을
파악하고
,
이를
최소화할
수
있는
방안도
협의하고
있다
.
한국남부발전과
대림에너지가
설립한
현지법인
대한풍력의
조태희부장은
“IFC
의
전문성과
요르단
재생에너지에
대한
풍부한
경험이
사업주가
성공적으로
해당
시장에
진출하는데
많은
도움이
됐다
.”
라며
“
이번
프로젝트는
요르단
국가의
재생에너지를
확대하고
저렴한
비용으로
에너지
공급을
다변화하는데
도움이
될
것이다
.”
라고
밝혔다
.
IFC
중동
및
북아프리카
모아예드
마크로프
디렉터는
“IFC
는
장기적으로
새로운
자원과
자본을
동원함으로써
요르단에
해외
직접
투자를
유치할
수
있도록
지원할
것이다
.
”
라며
“IFC
의
경기
조정형
투자
방식이
요르단의
재생에너지
분야에
대한
경쟁력을
강화시키고
이
지역의
비슷한
형태의
투자에
모델을
마련할
수
있기를
바란다
.
”
라고
밝혔다
.
IFC(
국제금융공사)
IFC는 세계은행(
World Bank)
의 자매기관이며, 신흥시장에서의 민간부문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세계 최대 개발 금융 기관인 세계은행그룹(
World Bank Group)
에 소속된 기관입니다. 전 세계 2,000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, 자본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지식 및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려운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
.
201
8
년 기준, IFC는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신흥시장을 위해 230억 달러 이상의 장기 자금을 조달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
www.ifc.org
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
.
IFC 와
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