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
년
10
월
29
일
,
서울
?
세계은행그룹
소속
IFC(
국제금융공사
)
한국사무소는
10
월
29
일
서울
소공동
웨스틴조선호텔에서
‘4
차
산업혁명
일자리
미래와
대응
전략
’
이라는
주제로
콘퍼런스를
개최했다
.
올해로
3
회째를
맞는
이번
행사에는
국내외
업계
전문가
,
학계
,
기업가
,
벤처
투자
펀드
전문가들이
참석하여
일자리
창출과
급속한
고령화가
진행되고
있는
아시아
지역에서의
기업의
미래
대응
전략에
대해
논의했다
.
비백
파삭
(Vivek Pathak) IFC
동아시아
및
태평양
담당
대표는
“
기업가들은
혁신
,
생산성의
향상
,
고용을
창출하는
데
중요한
역할을
한다
.
그들은
우리가
현재
직면하고
있는
여러
도전과제에
대한
혁신적인
솔루션을
찾아냄으로써
엄청난
잠재력을
얻을
수
있다
.
기업가
정신을
장려하는
기업
생태계를
조정하는
것은
지속적
성장을
위해
대단히
중요하다
”
라며
“IFC
는
이러한
잠재력을
실현할
수
있는
스타트업과
벤처
캐피털에
투자하고
있다
.”
라고
밝혔다
.
IFC
는
신흥
시장의
민간
부문
투자를
전문적으로
다루고
있는
세계
최대
개발
금융
기관이며
,
전
세계
2,000
개
이상의
기업과
함께
협력하고
있으며
,
직접
투자
및
펀드를
조성해
어려운
시장에서도
다양한
기회를
창출하고
있다
. IFC
의
벤처캐피털팀은
2000
년대
초부터
100
여
건의
벤처
투자를
통해
총
10
억
달러
이상의
금융을
제공했다
.
이날
콘퍼런스
패널로
참석한
RGP
코리아
전정주
전략본부장은
“
한국은
스타트업의
증가와
함께
새로운
트렌드를
가장
빠르게
수용하는
시장
중
하나이다
.
제
4
차
산업혁명은
기술
기반
기업의
성장과
고용의
필요성을
가속할
것으로
보인다
.”
라며
“IFC
이노베이션
데이는
앞으로의
혁신과
기회를
고민해볼
수
있는
의미
있는
자리였다
.”
라고
밝혔다
.
소훈섭
세계은행
한국사무소
소장은
“
고령화와
인구감소에
맞서
한국과
같은
나라들은
여성
근로자를
포함하는
높은
수준의
노동력을
최대한
활용해야
한다
”
며
, “
기술과
혁신에
기반한
비즈니스
솔루션은
특히
여성창업가의
양산
및
새로운
실버산업
개척
,
그리고
고령자의
생산적인
삶을
늘리는데
활용될
수
있다
”
고
말했다
.
박준영
IFC
한국
대표는
"
동남아시아의
디지털
경제만으로도
2030
년까지
2
천억
달러
규모의
성장이
예상됩니다
. IFC
는
미래의
한국
기업가들과
투자가들이
신흥시장
,
특히
아시아
시장에서
디지털전환
(
디지털
트랜스포매이션
)
을
가속화하는데
중요한
역할을
할
수
있기를
바라며
,
해외
진출의
기회를
모색하는데
지원할
것입니다
.”
라고
말했다
.
한편
, IFC
는
지난해
3
월
,
한국
기업들이
신흥시장에서의
혁신적인
솔루션을
제시하도록
장려하기
위해
‘
이노베이션
데이
’
를
처음으로
개최했다
. IFC
는
1985
년부터
다른
파트너사로부터
동원된
67
억
달러를
포함하여
총
100
억
달러
이상의
금융을
전
세계에서
진행된
100
여
개의
한국
기업
프로젝트에
제공해왔다
.
그리고
이
중
, 43
억
달러는
2013
년
IFC
가
한국에
재개소한
이후
한국
기업들의
신흥시장
진출
확대를
지원하기
위해
제공됐다
.
IFC(
국제금융공사)란?
IFC는 세계은행(
World Bank)
의 자매기관이며, 신흥시장에서의 민간부문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세계 최대 개발 금융 기관인 세계은행그룹(
World Bank Group)
에 소속된 기관입니다. 전 세계 2,000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, 자본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지식 및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려운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
.
201
8
년 기준, IFC는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신흥시장을 위해 230억 달러 이상의 장기 자금을 조달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
www.ifc.org
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
.
IFC 와
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